신임 김학홍(48) 경산부시장은 "시장과 직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현장 행정을 구체화해 가시화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경산시를 경북 제1의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문경 출신인 김 부시장은 건국대 행정학과와 건국대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35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 경상북도 기획관리실 기획총괄사무관, 정책기획관,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