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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동(冬)장군아 물렀거라.' 2작전사령부 예하 부대들이 혹한기 전술 집중훈련에 돌입했다. 9일 오전 육군 8919부대 장병들이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경산시 하양읍 무학산 고지에서 상의를 벗은 채 구보를 하며 혹한기 적응훈련을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