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읍장 김종철)은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기계발을 위해 '책읽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책읽기 운동은 직장 내 책읽는 분위기 확산과 창의력 증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를 위해 담당별로 희망도서를 조사해 우선 30권을 구매하고, 개인별로 독후소감을 작성한 후 책을 돌려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
또한 올해 특수시책사업으로 계획 중인 '감사나눔 직원 1일 강사제'에서 작성된 독후감을 발표하고 우수독후감을 선정·시상할 방침이다.
김종철 왜관읍장은 "인문학의 고장으로 직원들이 앞장서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급변하는 사회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