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 길이의 규칙 '수트 빨' 이거야?…"내 남친, 김우빈 뺨칠라?"

입력 2014-01-07 15:57:08

수트 길이의 규칙 '수트 빨' 이거야?…"내 남친, 김우빈 뺨칠라?"

'수트 길이의 규칙'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의 이슈 검색어로 '수트 길이의 규칙'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수트는 남자들 자신감의 표현이자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의상이며, 역시 남자는 수트가 잘 어울려야하는 만큼 규칙이 존재한다고 전한다.

수트 길이의 규칙에는 먼저 재킷을 입었을 때 셔츠의 커프스 부분이 약 1.5cm가 보일 때 가장 깔끔해 보인다.

또 상의는 하의의 엉덩이의 중간을 덮을 길이로, 바지는 구두의 뒷굽을 덮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세 가지 길이의 수트 길이의 규칙이 맞춰졌을 때 더욱 멋스러운 수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우월한 수트 맵시 스타라고 하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김우빈을 빼놓을 수 없다.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모던하고 클래식한 보기 밀라노 블랙 수트에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며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이날 원조 모델다운 남다른 기럭지를 과시하며 우월한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수트 길이의 규칙'에 대한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트빨 이거였어?", "수트 입을 땐 꼭 지켜야 할 듯", "김우빈 수트빨 끝판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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