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변장 스틸이 공개됐다.
'조선미녀삼총사' 배급을 맡은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는 현상금이 걸린 범인들을 검거하기 위해 변장을 감행한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진옥 역의 하지원은 짧은 머리의 모던보이, 그리고 남자 양반으로 변신했다.
홍단 역의 강예원은 기모노 차림과 온 얼굴을 하얗게 뒤덮은 가부키 화장으로 게이샤 변장술을 감행했다.
마지막으로 손가인 또한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인 행동파 시크검객 가비의 털털한 성격에 맞게 소년으로 감쪽같이 변신해 떡 장사꾼으로 분장한 채 언니들과 눈길을 주고받으며 잠행 수사를 톡톡히 해냈다.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다들 잘 어울리네"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하지원이 제일 잘 어울려" "조선미녀삼총사 변장술 가인도 출연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는 오는 1월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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