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주차 단속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최강의 주차 단속원' 사진에는 폭설로 인해 원래 형체조차 알아보기 힘든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자동차 앞 유리 한 부분에만 눈이 치워져 있고 자세히 보면 와이퍼에 노란색 주차위반 스티커가 끼워져 있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 ' 사진 게시자는 "눈이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당신을 구해주지 못 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주차 단속원이 눈 폭탄에도 아랑곳 않고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한 것.
최강의 주차 단속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의 주차 단속원 대박이네" '최강의 주차 단속원 재밌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 실제로 존재하는 군"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덕수 탄핵소추안 항의하는 與, 미소짓는 이재명…"역사적 한 장면"
불공정 자백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자폭? [석민의News픽]
무릎 꿇은 이재명, 유가족 만나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
계엄 당일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복면 씌워 벙커로"
경찰,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소환조사…통신 내역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