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은 3일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대구월성 휴포레'(996가구)를 분양한다.
대구 월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중소형(전용면적 69㎡ 236가구, 84㎡ 640가구, 102㎡ 116가구, 109㎡ 4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가까이에 공원, 의료, 상업, 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남대구IC와 월배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앞산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이와 함께 월암초'중등학교와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달서구청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월성동의 편리한 생활환경과 향후 월배지구의 가치상승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이 결합된 대구 최초의 신감성평면으로 수요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53)641-0002.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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