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600만 관객 돌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감독 양우석, 제작 위더스필름)은 1일 신정 연휴에 67만268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35만9537명을 기록했다.
'변호인'의 흥행 기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매일마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봉 3일차에 100만, 5일차에 200만, 7일차에 300만, 10일차에 400만을 돌파한 '변호인'은 정식 개봉 만 12일이 지나기도 전에 누적관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다.
2위 '용의자'(감독 원신연 제작 그린피쉬)는 26만751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4만2390명을 기록했다. 3위는 31일 개봉된 '엔더스 게임' 4위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어바웃 타임'은 6만2924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291만8481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변호인 6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600만 관객 돌파 너무 축하해요" "변호인 600만 관객 돌파 나도 빨리 보고싶다" "변호인 600만 관객 돌파 대박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