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하춘수)은 2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계열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 경영 화두로 'ONE+'(원 플러스)를 채택했다. 'ONE+'는 그룹이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창출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DGB금융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내실과 성장'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하춘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 그룹의 가치와 정체성을 재정립해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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