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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25일)을 맞아 대구경북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24일 밤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계산성당에서는 성탄 전야 미사가 봉헌됐고(사진 위) 삼덕교회에서는 성탄 축하 발표회가 열렸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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