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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건설은 23일부터 대구테크노폴리스 진아리채 아파트 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면적 70·78·84㎡ 등 모두 730가구로 이뤄져 있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2.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내 마감했다. 계약은 26일까지며 추첨은 28일, 선착순 계약은 29일 진행된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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