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42)가 예비 신랑에 대해서 언급했다.
양정아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본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정아는 예비 신랑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보통 직업과 다른 것 같은데 이해해 줬던 것 같다. 저보다 훨씬 아는 것도 많고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며 "세 살 연하지만 연하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마초 같은 남자다운 스타일이 강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양정아 결혼식은 유준상과 노홍철의 사회로 진행된다. 1부 축가는 김조한과 서영은, 2부 축가는 SBS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부를 예정이다. 양정아는 결혼식을 올린 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 축하해요" "우와 연하라니 좋겠다" "양정아 결혼 해서 빨리 아기 낳아야겠다" "양정아 결혼 웨딩 드레스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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