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8일 경주시 석장동에서 화랑마을 조성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화랑도의 발상지인 경주에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화랑마을은 28만 8천여 제곱미터에 1천13억 원을 들여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화랑마을에는 화랑 전시실과 공연장, 화랑도를 체험할 수 있는 풍류관과 화랑 무예체험장, 생태 숲길을 비롯해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등이 들어섭니다.
한편 화랑의 정신과 문화는 우리 민족의 정신계몽과 교육제도의 혁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정신적 이념이며 실천 덕목으로, 오늘 날 정신문화의 시대가 요구하는 고귀한 우리의 문화유산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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