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한국IDC는 올해 국내 스마트 기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약 5% 줄어든 2천830만대, 매출액은 8% 가까이 감소한 21조8천4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태블릿PC가 등장한 지난 2010년 이후 사상 처음으로 기록한 역성장입니다.
IDC는 지난 2009년 말부터 3년간 급속도로 성장한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 정점을 찍으며 포화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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