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학교 현장에서도 진행돼 청소년들이 동참에 나서고 있다. 16일 대구 제일고에서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함에 정성을 보태고 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현재 조성된 기금은 5억원으로, 총 소요예산 8억원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위안부 역사관은 중구 서문로의 한 건물에 마련될 예정이며 내년 광복절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이 학교 현장에서도 진행돼 청소년들이 동참에 나서고 있다. 16일 대구 제일고에서 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함에 정성을 보태고 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현재 조성된 기금은 5억원으로, 총 소요예산 8억원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위안부 역사관은 중구 서문로의 한 건물에 마련될 예정이며 내년 광복절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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