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리문화 축제
대구CBS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 남태섭 목사)는 19일 오후 7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광장에서 제3회 '크리스마스 거리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인기가수 김종서, CCM(기독교 복음송) 여성가수 주리, 김상훈과 나트륨,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 대구CBS 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주연 배우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는, 로커 김종서는 자신의 대표곡을 선사하고, CCM 가수 주리는 히트곡 '천 번을 불러도'와 캐럴 'My grown up Christmas list' '맞이하자'를 들려준다. 또 신곡 '세상을 이기는 방법'으로 돌아온 '위드'(김상훈과 나트륨)는 '오 놀라워' '빛 되신 주'를 선보인다.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는 '이문세, 캐럴 메들리', 대구CBS 소년소녀합창단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겨울바람' '기쁜 노엘'을 연주한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남태섭 목사는 성탄메시지를 전한다. 대구CBS 관계자는 "이 음악회가 사랑의 왕, 화평의 구원자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맞아,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운 문화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53)426-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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