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 톱에서 오른팔은 지면을 향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오른쪽 어깨의 유연성이 부족한 골퍼들은 오른쪽 팔꿈치가 닭 날개처럼 뒤쪽으로 나가게 된다. 수 개월 간 땀 흘려 오른팔이 지면으로 향하는 모양을 만들어도 거리는 오히려 줄기만 한다.
어깨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훈련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는 왼손을 강한 그립으로 쥐고 임팩트 때 클럽이 열리는 것을 막아주자. 왼손을 강한 그립으로 쥐면 백스윙 톱에서 억지로 오른쪽 팔꿈치가 지면을 향하게 하는 스윙으로 바꿀 필요가 없다.
왼손을 스트롱 그립으로 해보자.
어깨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훈련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