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쪽방거주자 1천여 가구에 생필품'방한조끼 전달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가 연말을 맞아 대대적인 사랑 나눔에 나섰다.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1일 대구 쪽방상담소 관계자들과 함께 대구지역 쪽방 거주자 1천여 가구에 라면과 통조림 등 생필품 세트와 방한조끼 등을 전달했다.
또 14일에는 구미의 노숙자 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16~20일에는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는 이들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10년째 연말 사랑나눔을 통해 쪽방 주민 등에게 8천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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