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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들에 대한 스포츠 인권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시체육회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등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 인권교육을 했다. 이날 계명대 체육학과 김기진 교수와 행복사회복지회 신기숙 대표는 강사로 나서 선수폭력예방과 선수성폭력예방에 대해 각각 교육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사진 대구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