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매일을 읽고]

입력 2013-12-12 14:04:42

○…주간매일은 삶의 카운슬러인 것 같습니다. 여행·취미·가정생활에 관한 지혜 등 매주 읽을 때마다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는 것 같네요. 개인의 삶이 다르듯 주간매일은 매주 새로운 삶을 보여 주는 것 같아 무척 흥미롭습니다. 특히 2주 전에 소개한 리폼 관련 기사는 아주 신선하고 생활에 큰 도움이 돼 오랫동안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습니다. 골동품처럼 보관해오고 있는 물건들을 다시 살펴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리며 주간매일 취재팀에 힘찬 '기'를 불어넣어 드립니다. 파이팅! 배수인(경산시 옥곡동)

○…주간매일은 정말 매력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발간되는 잡지보다 더 알차고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습니다. 매주 새로운 읽을거리가 있다는 즐거움으로 가방에 넣어 다니며 출퇴근 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는 늘 관심이 있던 '겨울 운동'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려줘서 좋았던 것 같네요. 특히 표지사진은 최고였어요. '스카이 요가'는 정말 해보고 싶은 운동이었는데…. 겨울 운동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니 이제부터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선하(대구 달서구 월배로)

○…몇 주가 지났지만, '리폼'이 머릿속에 계속 남아 있네요. 표지 사진부터 색색의 실과 낡은 가방, 운동화가 눈길을 끌고, 깨끗하게 수선된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동안 모르고 있었지만, 대구에도 각 분야의 명품 리폼을 하는 달인이 많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됐네요. 입지 않고 보관해 둔 옷들과 조금만 흠집이 나도 버리기에 급급했던 구두와 가방 등도 이젠 리폼 전문가들에게 맡겨 새 생명을 찾아줘야겠네요. 김민지(대구 달서구 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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