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강한나가 한국판 '색계'로 불리는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강한나가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작품성 있는 영화로 검토했다. 오디션은 이미 본 상태이고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실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내용의 유사성으로 인해 한국판 '색계'로 주목받고 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출연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한나 하면 그냥 파격 드레스 밖에 생각 안나는데" "순수의 시대 한국판 색계라니 궁금하네요" "신하균 강한나 어울릴까?" "순수의 시대 벌써부터 이렇게 화제가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한나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캐스팅 돼 현재 촬영중에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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