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 거래 실명제'는 안했나?

입력 2013-12-10 15:00:11

중고차 속 돈다발 '중고차 거래 실명제'는 안했나?

'중고차 속 돈다발'이 발견돼 화제다.

'중고차 속 돈다발'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은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중고차 속 돈다발' 게시물 속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중고차 속 돈다발'은 지난 5일 발견된 것으로 돈다발 사진을 게재한 이에 따르면 도어 패널을 뜯게 되었는데, 이전 주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봉투를 열어보니 육면체의 무엇인가를 비닐로 꽁꽁 싸여 있었으며 뜯어보니 비닐 속에는 10달러짜리 돈다발이 있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중고차 속 돈다발을 접한 네티즌은 "중고차 속 돈다발, 내 차 문도 한 번 뜯어봐야겠다","중고차 속 돈다발, 이 차를 산 사람은 알고 뜯은걸까?","중고차 속 돈다발, 짜고치는 고스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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