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신은범)는 9일 지역의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800여 명 회원들이 하루 100원씩 돼지저금통에 모은 400만원으로 TV, 김치냉장고, 전기매트 등 물품을 구입해 2006년 베트남에서 거창군으로 시집 와 1남 2녀를 두고, 지난 4월 돌아가신 몸이 불편한 시아버지를 약 8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모신 한 결혼이주여성(31)에게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