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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빌려준 돈 포기하라고 가정부 공갈'협박한 혐의로 채동욱 내연녀로 지목된 임 모 여인 곧 소환. 떼어먹을 것을 떼어먹었어야지!
○…박근혜 대통령, "국민을 어떻게 하면 잘살게 하느냐는 생각 외엔 다 번뇌". 번뇌 없애려면 아랫사람들 일탈'월권'부정 않는지부터 체크해야.
○…문재인, 7일 출간되는 저서에서 "종북 프레임이 박근혜 후보의 결정적 승인". 이렇게 풍부한 상상력이면 소설가 해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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