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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영(대구 달성군 죽곡1길)
하늘에 새하얀 빛이
새벽공기와 만나
임 오시는 길
열어 놓았습니다
살포시 가벼이 오신 님
한바탕 살풀이한 듯
발바닥 불나게 뛰더니
바람이 서산 넘어갈 때
한숨 고르며 따라갑니다
새하얀 공기도 온 산천을
휘돌아 많은 사연 담은 듯
불그락 불그락
임이 오신 길 고분고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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