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일반 청약 접수
100% 분양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서한이 이달 6일 '복현3차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대구 북구 복현동 72-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15층, 5개동, 아파트 392가구(조합분 146가구 포함 / 전용면적 59㎡, 75㎡, 84㎡)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교육도시·생활도시'비전도시 등 '3개의 도시를 담은 새 도시'라는 콘셉트로 특색있게 지어진다.
분양광고대행사 MSC 서정욱 대표는 "복현 서한 이다음은 생활프리미엄과 매매 및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에 자연과 소통하고 전망을 극대화한 단지"라며 "2층 높이의 필로티 설계'생태주차장'다양한 운동시설 및 테마파크로 도심 속의 쾌적한 단지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지 주변에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몰려 있어 주거 인프라가 좋다. 대구 엑스코(EXCO)가 가까이 있으며 코스트코홀세일, NC아울렛, 롯데슈퍼 복현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불공원과 금호강이 가까워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사업지가 위치한 복현동은 수성구 범어동, 달서구 상인동과 함께 대구 3대 명문학군에 속한다. 성화중'여고가 아파트 바로 옆에 있고 문성초교, 대구북중, 경상고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1순위), 3순위 12일(3순위) 청약 일정이 잡혀 있다. 분양문의 053) 355-0050.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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