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건설이 6일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진아 리채'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공원을 낀 아파트로 지하 1층, 지상 12~22층까지 11개 동 73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전용 70~84㎡)으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구조를 갖췄다.
분양사 관계자는 "진아 리채는 단지 북쪽 바로 옆으로 4만㎡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과 비슬산에서 내려오는 자연천인 현풍천이 있어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입지로 손꼽힌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아 리채만이 선보이는 대구 최초의 테라스형 아파트란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통상 대부분의 아파트 입주자는 고층을 선호해왔지만 최근 저층에 테라스를 접목한 아파트가 선호되고 있다. 테라스 아파트는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또 테라스를 텃밭이나 정원으로 꾸미거나 골프 퍼팅 등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는 물론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도 1천만~1천100만원대로 싸다. 모델하우스는 달성군 현풍 포산고등학교 옆에 있다.
분양문의 1566-0332.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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