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CEO포럼 1기 동창회 송년의 밤

입력 2013-12-04 09:42:46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 결성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주호 감사, 박일동 부회장, 진외택 회장, 윤숙자 회원, 박병선 매일신문 동부본부장(왼쪽부터).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 결성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주호 감사, 박일동 부회장, 진외택 회장, 윤숙자 회원, 박병선 매일신문 동부본부장(왼쪽부터).

매일신문이 개설한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회장 진외택) 송년의 밤이 3일 오후 7시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서 진외택 동창회장과 박병선 매일신문 동부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일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가 결성된 지 이제 1년이 지났다. 그동안 매일신문과 경북CEO포럼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뛴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끈끈한 유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도 축사를 통해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와 매일신문의 끈끈한 유대는 지역사회와 언론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관계의 전형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항'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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