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이 개설한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회장 진외택) 송년의 밤이 3일 오후 7시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서 진외택 동창회장과 박병선 매일신문 동부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일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가 결성된 지 이제 1년이 지났다. 그동안 매일신문과 경북CEO포럼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뛴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끈끈한 유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도 축사를 통해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와 매일신문의 끈끈한 유대는 지역사회와 언론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관계의 전형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항'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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