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13-12-03 11:13:43

○…채동욱 혼외 아들 의혹 관련 청와대 행정관 정보 유출 정황에 이어 알고도 묵인한 의혹 제기. 어둠 내린 첩첩산중에 험로만 가득한 꼴.

○…질병과 사고로 사망 잇따른 가운데 집배원 주당 평균 65시간 일한다는 조사 결과 나와. '행복'을 배달하다가 '골병' 드는 직업인 셈.

○…아베 일본 총리, 비밀보호법 강행한 탓에 지지율 40%대 하락. 옳지 못한 길을 고집스레 가다가는 날개 없이 추락할 수 있다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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