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송유정과 이승호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송유정 이승호는 이미 광고계의 최고로 꼽히는 화장품과 스마트폰의 모델로 얼굴을 알려 신인 답지 않은 이력을 자랑했다.
극중 김유정(백원 분)과 묘한 대립각을 세우며 자신의 삶을 챙기려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원망을 사기 시작한 송유정(천원 분)은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황금무지개'에서는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거나 남학생들에게 성폭행 위기에 처하는 등 처참한 몰골로 등장할 때가 많지만 실제로는 여자 연예인이라면 꿈으로 생각하는 화장품 모델로 활약한 것.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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