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올랜도블룸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린이 아빠의 무대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Flynn having such a great time watching Daddy on stag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객석에서 아빠의 무대를 지켜보는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이 모습이 담겨있다. 플린은 미란다 커와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 난 아들이다.
특히 올랜도 블룸 역시 아들과 전 아내가 위치한 객석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주의 한 매체는 1일(현지시각) 미란다 커가 호주 3대 재벌로 알려진 카지노 그룹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2개월 정도 교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란다 커 열애설 후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둘이 관계 애매하네" "할리우드는 정말 알 수 없다니깐..." "미란다커 올랜도블룸 다시 재결합 했으면 좋겠다" "미란다 커 열애설 진짜 일까?" "미란다 커 열애설 후 실망했는데...뭐가 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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