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보라 나쁜손 "아찔한 스킨십에 팬들도 깜짝…너무 아슬아슬해"

입력 2013-12-02 11:36:53

이승기 보라 나쁜손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이승기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로애락'을 개최했다.

이날 이승기의 콘서트에 씨스타의 보라가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이승기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노래에 맞춰 보라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승기와 보라는 흰색 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보라를 뒤에서 붙잡는 스킨십을 보여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기 보라 나쁜손 너무 야하다" "헉 바지를 입은거야 만거야?" "이승기 보라 나쁜손 사진 보니 정말 나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의 콘서트 현장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이고 일본, 멕시코 등 해외 팬들이 자리했다. 이승기는 이날 '정신이 나갔었나봐', '친구잖아', '사랑이 술을 가르쳐', '우리 헤어지자'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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