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STX에너지 구미발전소는 지난달 29일 김선익 STX에너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652억원이 투입된 환경설비 시설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 등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보여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STX에너지가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 환경설비 가동으로 고유황 유연탄의 사용이 가능해져 탄종 다변화를 통한 연료가격 경쟁력 강화로 고객사들의 생산원가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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