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화보 '엘르' 자선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동참!

입력 2013-12-02 09:48:16

사진제공.엘르
사진제공.엘르

손태영 화보 '엘르' 자선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동참!

올해로 6회를 맞이한 매거진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한 배우 손태영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그녀는 얼마 전 중국에서 영화 의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는 '쉐어 해피니스'의 취지에 크게 공감하며 흔쾌이 참여를 결정했다고 한다.

'쉐어 해피니스'는 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올해 매거진은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하여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손태영은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행복 그 자체를 표현한 듯한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해외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고된 촬영이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선입견 없이 배우로 봐주는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부딪히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려주기 위해 애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답한 그녀는 지난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참여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올해도 참여할 예정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의 특별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지진희, 유지태, 이보영, 한지혜 등 톱 스타들은 물론, 최근 '1994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고아라, 유연석, 도희 등 스타 서포터 50팀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연말 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 시그너처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 인터뷰는 11월 20일 발행된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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