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영화 데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디오(20·본명 도경수)가 영화 데뷔한다.
디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디오가 영화 데뷔하는 것이 맞다"면서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제작 명필름)에서 염정아의 아들로 영화 데뷔한다"고 밝혔다.
디오가 영화 데뷔하는 카트에는 염정아 외에 문정희 등도 캐스팅된 상태다.
카트는 대형 상점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다 부당해고를 당한 싱글맘이 이에 맞서는 과정을 다룬 영화다.
엑소 디오 영화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디오 영화 데뷔 진짜?" "요즘 아이돌 너무 연기쪽으로 나가는 것 같다" "엑소 디오 영화 데뷔 걱정되네" "완전기대!" "엑소 디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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