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이종근(김천시 황금동)
잠시 은행잎에
걸터앉았더니만
기척 없이 가버렸네
노란 부채만 잔뜩
만들어 놓고
간다 말없이 가버렸네
그리 쉽게 갈 것을
오지나 말든지
해마다 너와 함께
동행하려고 벼르기만
해놓고
금년에도 약속을
어겼으니 아쉽기만
하구나
부디 내년에는
약속을 지키자꾸나
그리고
올 때는 반드시
기별을 하고 오려무나
마중 나갈게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