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입력 2013-11-26 08:39:15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회장 차송열)는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와 연계하여 22일 센터교육관에서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쇠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등 각종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9개 읍·면 65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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