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연자인 김은주가 선정적인 치어 리딩 동작으로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 참가자인 김은주는 본선 1라운드 예선 무대에서 다리를 벌리며 점프를 해 유희열은 깜짝 놀래켜 화제다.
이 과정에서 치마를 입은 참가자의 속바지가 노출돼 얼핏 속옷으로 착각하게 만든 것.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치어리딩 하는구나.. 귀가 다 빨개진다"며 당황해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K팝스타3 김은주 '속옷 노출 논란'에 깜짝 놀랐다" "K팝스타3 김은주 '속옷 노출 논란' 속바지가 마치 속옷처럼 보여 조금 민망했다" "K팝스타3 김은주 '속옷 노출 논란'에 유희열 놀랄 만 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은주는 비욘세의 'if I Were A boy'를 열창,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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