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퀴즈]

(1)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윙포워드이며, 현 소속팀은 바이어 04 레버쿠젠이다. 축구 국가대표였던 아버지로부터 축구를 배웠다. 고교 재학 중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최근 한국인 최초로 유럽리그에서 첫 해트트릭을 세웠다. (힌트 매일신문 11일 자 19면)

(2)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서 통칭 남대문이라고 불린다. 1395년(태조 4)에 짓기 시작, 1398년(태조 7)에 완성됐다. 2008년 2월 발생한 화재로 2층 문루가 소실되고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탔다. 이후 복구 공사를 거친 뒤 올해 5월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그러나 최근 부실 공사논란에 휩싸여 있다. (힌트 매일신문 12일 자 27면)

(3)영주 죽령, 영동 추풍령과 함께 조선시대 3대 고갯길. 부산 동래에서 한양까지 추풍령을 넘으면 보름, 죽령을 넘으면 열엿새가 걸렸다고 한다. 이곳을 통하면 열나흘 정도면 한양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에게 지름길로 애용됐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힌트 매일신문 13일 자 17면)

(4)그리스어의 아에로(공기)에 유래했다. 오페라·칸타타·오라토리오 등에서 나오는 선율(고른 음이 여러 가지 높이와 리듬을 가지고 연속적으로 울림)의 독창. 드물게는 2중창이다. 흔히 길고 정교하게 작곡되어 음악적 흥미의 중심을 이룬다. 많은 경우 기악의 반주가 따른다. (힌트 매일신문 14일 자 17면)

(5)건물 내부에 담소용(談笑用)으로 마련한 방을 말한다. 호텔·클럽 등에서 안락의자 등을 갖춘 휴게실·오락실·사료실·로비 등을 지칭한다. 최근 대구에도 이 같은 형태를 갖춘 술집이나 바가 많이 들어서고 있다. 이런 곳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인기를 얻고 있다. (힌트 매일신문 16일 자 10면)

◆이번 주 시사상식 퀴즈의 정답을 찾으신 분은 연락처(성명·주소·전화번호)와 함께 다음 주 목요일까지 우편(700-715 대구시 중구 서성로 20 매일신문사 편집국 특집부)이나 이메일(info@msnet.co.kr)로 보내 주세요. 정답자 가운데 4명을 추첨해 상품을 드립니다.

◆'주간매일'을 읽고 느낀 소감을 보내주시면 채택된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보내는 방법은 '시사상식 퀴즈'와 같습니다.

♣ 11월 7일 퀴즈 당첨자

▷스파밸리 초대권(2장)

이미경(대구 북구 동천동)

▷이월드(옛 우방랜드) 이용권(2장)

김희숙(대구 수성구 시지동)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초대권(4장)

강신형(청도군 화양읍)

▷롯데시네마 영화티켓(2장)

김희진(안동시 명륜동)

◆ 11월 7일 퀴즈 정답

①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