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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소음피해 보상지역 축소 반대 주민 총궐기대회'가 19일 동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K-2 비행장 지역일대 주민들이 피해 배상범위 축소에 반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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