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중소기업진흥회장은 20일 대구대에서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 회장은 박근혜정부의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의 성공과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창의와 도전의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8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국가정책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가정책'기업경영'학술연구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전문인사에게 수여한다. 박 회장은 제18'19대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새누리당 재정위원장, 미주오토텍㈜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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