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찰영 쉬는 시간 중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하지원은 현재 기승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극 중 의상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곤히 잠들어 있다. 어두운 촬영장 속 곤히 잠든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 "하루에 두 시간씩 잔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하지원 쪽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기황후 촬영 고생 많이 하네" "하지원 쪽잠 보니까 정말 힘들어 보인다" "기황후 찍으면서 잠을 두 시간씩 잔다니..정말?" "하지원 쪽잠 저렇게 자면 힘들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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