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 엑소가 화제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돌그룹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가 참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 한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정부차원에서 격려하고 포상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방송인 신영일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MC를 맡았으며 엑소, 아이유, 김태우, 노브레인 등이 선배 대중예술인들을 위한 헌정 공연을 선보였다.
대중문화예술상 엑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정말 떨렸겠다" "대중문화예술상 엑소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