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자 배우는 배우다 야관문이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을 밝혔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4일 "이날부터 영화 '응징자'를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영화 '배우는 배우다'(이준, 서영희 주연) '야관문: 욕망의 꽃'(신성일, 배슬기 주연) 등도 14일부터 '응징자'와 함께 극장 동시 상영된다.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는 학교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성인이 되어 재회하면서 벌이는 잔혹한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양동근 주상욱 이태임 등이 출연한다.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그리고 다시 가해자로 돌아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역할을 맡은 배우 주상욱과 양동근의 반전 캐스팅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배우는 배우다'는 한편의 영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최정상에 올라서지만 밑바닥 인생으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는 배우의 충격적인 뒷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주연을 맡았다.
응징자 배우는 배우다 야관문 동시 상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관문 많이 보겠네" "응징자 배우는 배우다 야관문 동시 상영하는 이유가 뭐지?" "집에서 편안하게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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