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시청률 "이민호 박신혜 본격 연애…女心 두근 두근"

입력 2013-11-14 09:36:11

상속자들 시청률 상승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는 전국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김탄(이민호)와 차은상(박신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에 돌입했지만, 둘의 관계를 한기애(김성령)가 알아버려 향후 이들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탄과 은상의 사랑에 최영도(김우빈)와 유라헬(김지원)은 가슴아파 하며 짝사랑을 키웠다.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디컬 탑팀' 과 KBS2 '비밀'은 각각 3.9%와 17.4%를 기록했다.

상속자들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시청률 보니까 점점 인기 많아지는 듯" "상속자들 시청률 역시 이민호 박신혜 덕분이네" "우와~ 너무 재밌다" "상속자들 시청률 생각보다 높이 안올라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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