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레이 곱창 먹방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엑소(EXO) 멤버 레이(23)와 시우민(24·본명 김민석)이 생방송에서 '곱창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줬다.
시우민과 레이는 7일 오후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남미 투어를 떠난 DJ 신동을 대신해서 라디오를 진행 했고, 두 사람은 '진짜 한국인'이라는 코너에서 인기 야식 메뉴인 곱창볶음을 소개하며 시식에 나섰다.
중국 멤버인 레이는 곱창볶음을 맛보며 "정말 맵다, 매운걸 잘 못 먹는다"고 하면서도, 계속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에 예민하다고 밝힌 시우민도 "이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맛이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곱창먹방'을 보여줬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주 밤 12시 5분부터 청취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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