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회(회장 도재덕)는 21일 대구 남구 프린스호텔 별관에서 '제39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가질예정이다.
금오회는 1973년 지역 경제계'학계'언론계 등 사회 각계각층의 대표 20명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매년 각 기관 추천을 받아 '올해의 금오대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9개 부문에 걸쳐 상금 50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
▷국가유공 장병하(84) ▷방위유공 문성호(53) ▷안전보장유공 배광범(45) ▷치안유공 윤기웅(46) ▷사회봉사유공 임정필(60) ▷교육유공 심상복(60) ▷효행유공 김선득(54) ▷문화유공 임우현(48) ▷지방행정공무원유공 천정원(45)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민주 "러시아제 소총 반입 제보받아…'이재명 테러' 철저 대비"
김무성 단식 중단…"후보 교체 비민주적, 동의 못해"
김문수 "야밤에 정치 쿠데타…법적조치 즉시 착수"
이재명·김문수·이준석, 21대 대선 '범TK 출신' 3자 대결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대선 이후로 기일 연기…추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