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열애설 해명이 화제다.
수지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성준과의 열애설은 내게 잊을 수 없는 스무 살의 생일 선물"이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준과의 스킨십에 대해서 수지는 "어깨동무를 하긴 했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또 수지는 커플링이라 오해를 받은 반지에 대해서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지는 "계속 활동하다 보면 이런 일들이 많을 것 같다"며 "덤덤하게 받아들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앞서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수지 열애설 해명 "수지 성준 열애설 아쉽네~ 잘 어울리던데" "수지 열애설 해명 들어보니까 그냥 친구였었나?" "수지 열애설 해명 어른 스럽네" "수지 성준 훈훈한 커플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그룹 미스에이 신곡 '허쉬(HUSH)'는 6일 정오를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며,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