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지역 특성화고 출신 9명 뽑아

입력 2013-11-05 11:12:53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이기준)는 4일 경북지역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지역인재 채용전형 최종 합격자 9명에게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최종 합격자들의 부모와 출신학교 교장 및 담임교사들도 초청돼 축하했다. 최종 합격자들은 11월 말 경북지역 각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배치된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고, 학력보다는 능력과 잠재력을 중시한 지역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특성화고 출신 지역인재 채용전형으로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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