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자신이 출연한 새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본방사수 요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KBS 1TV 새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지난 3일 다솜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내일 첫 방송이다.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다솜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본방사수 많이 해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진한 화장을 하고 "11월 4일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방송되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는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씨스타 다솜 연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씨스타 다솜 연기 궁금하네~" "본방사수 해주세요 부탁 남자들 살살 녹을 듯" "본방사수 당연해 해달라면 해야지" "씨스타 다솜 본방사수 해주세요 애교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사고뭉치 천방지축의 성격을 지녔지만 늘 낙천적인 사고로 꿈을 향해 전진하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 '공들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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